방콕 여행2 [태국 생활] 최저임금 400바트 인상, 호텔업계 해고 위기? 태국 최저임금 400바트 인상 – 호텔업계 대량 해고 위기?2025년 7월 1일부터 태국 정부는 방콕과 일부 관광 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최저임금을 하루 400바트(약 15,000원)로 인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근로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내수를 진작시키기 위한 정책으로 보이지만, 호텔업계를 중심으로 한 관광업계에서는 심각한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정책 개요 및 적용 대상시행 시점: 2025년 7월 1일적용 대상: 방콕 전역, 2성급 이상 또는 50실 이상 호텔, 엔터테인먼트 업소 종사자 등최저임금 인상폭: 평균 12~14% (지역별 차이 있음)호텔업계의 반발 – 해고 현실화?태국호텔협회(THA)는 정부의 일방적인 최저임금 인상에 대해 강력한 우려를 표명하며, 비수기 동안 대규모 해고 사태가 불.. 2025. 7. 7. [방콕골프] 방파콩 리버사이드 컨트리 클럽 이용 후기 방콩 근교 골프장 추천 - 방파콩 리버사이드 컨트리 클럽 솔직 후기안녕하세요! 이번에 방콕 근교에 있는 방파콩 리버사이드 컨트리 클럽에서 라운딩을 하고 왔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골프장이어서 후기를 남겨봅니다. 방콕에서 파타야 방향으로 가는 중간 지점, 파타야에서 공항가는 지에 있어서 접근성도 좋고, 가격 대비 코스 퀄리티도 만족스러웠어요.위치와 접근성방콕 시내에서 차로 약 1시간 정도 걸립니다. 파타야로 가는 길목에 있어서 파타야 여행 가는 길에 한 번 들르기도 좋고, 파타야에서 놀고 공항으로 가기 전 마지막 라운드로도 딱 좋은 위치예요. 위치상 정말 편리합니다.가격과 예약이번에는 평일 기준으로 예약 대행사를 통해 2,000바트에 예약했어요. 그린피, 카트피, 캐디피가 모두 포함된 가격입니다. 여기에 캐.. 2025. 6. 30. 이전 1 다음